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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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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올해 여름부터 문화센터에서 미싱을 배우고 있어서 엘나 미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, > 11월말 친정 어머니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셔서 힘들어하고 있는 저를 위해 >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가득담은 엘나 미싱을 선물로 받았답니다. > 사용은 어머니 수술하시고 안정되신 오늘 처음 했지만 두꺼운 찍찍이도와 부직포 > 세겹으로 박았는데 너무 잘 박혀서 완전 좋아요^^ > 짱!짱!! 짱!!! > 발판 없이 스타트 버튼으로 천천히 빠르게 박아 보았는데 너무 편하네요^^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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